논산소방서(서장 류봉희)는 2015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시설에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공장 시설을 중심으로 대형판매시설, 주유소, 석유판매소 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이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며 점검 방문 중에는 ▲구획된 실에 대한 소화기 비치여부와 유지관리 실태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수신반 정상 작동과 감지기 정상 설치 여부 ▲옥내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여부 ▲▲피난시설(완강기, 피난유도선, 비상구 등) 작동 여부 등 소방시설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방화문 등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
이종호 예방안전담당은 “시민들의 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며 위험 요소를 찾아내 시정조치 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장 방문시 관계인의 협조”와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시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 등을 활용해 신고하는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