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관내 급식실 노후 식탁·의자 교체 추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급식실을 위해 대전둔산중학교외 7개교에 노후 식탁·의자 교체비로 2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 번 지원되는 학교는 내용연수가 14년이상 경과된 급식실 식탁·의자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노후정도를 현지 실사하여 지원 대상학교를 선정, 예산낭비를 막고 조기 지원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남궁은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급식실 환경개선을 위한 행·재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일선학교의 급식운영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경감시킴은 물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