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인터내셔널 그레이스 학교 학생 및 교직원 청주시 방문
기아대책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희진) 초청으로 태국 인터내셔널 그레이스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30여명이 청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박3일로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고향 청주시의 문화 역사를 배우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태국 인터내셔널 그레이스 학교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기 세운 학교(설립자 정석천, 신병연(청주출신))로, 4회째 배출된 졸업생들은 미국, 호주 등 세계 유명대학에 진학하는 태국의 명문학교이다.
오늘 참석한 이승훈 청주시장은 “동아시아의 문화도시 청주시 방문을 환영한다”며, ”청주시를 방문한 학생 모두 열심히 공부하고, 세상을 변화변화 시킬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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