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근무복 착용 등 친절봉사 다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이달부터 민원실 직원들이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민원인을 응대하여 한층 산뜻한 분위기 속에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매일 친절교육의 아침방송 청취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등 민원인을 최고로 섬기는 고객중심 마인드 제고와 함께 친절봉사를 다짐하며 민원인이 방문하고 싶은 친근한 민원실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주 2회(목․금) 전문건강 상담원 배치를 통한 이동 건강 상담과 민군화합을 위한 공군법무관의 무료 법률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민원인 전용컴퓨터, 복사기, 팩스 등 사무기기를 비치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실은 시의 얼굴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친절을 생활화하고 세심한 친절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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