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쌍용마을잔치도 열려 주민화합의 장 마련

쌍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윤기)은 지난 25일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복지관 20주년 기념식을 축하했다.
또한 오후에는 제2회 쌍용마을잔치가 열려 온 주민이 점식식사(사랑의 밥차)를 함께 하며 천안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어린이 율동, 난타, 수화, 쌍무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부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윤기 관장은 “복지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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