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5시30분 구제역 여파로 잠겼던 옥천가축시장(옥천읍 문정리)이 다시 문을 열었다.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 휴장한지 지난 1월5일이후 129일만이다.
이날, 한우 60마리가 나와 20마리가 거래됐다.
군관계자는 “평소에는 130마리정도가 나와 50% 정도가 거래되지만, 구제역 여파로 거래가 조금은 침체된 것 같다.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거래가 활발해 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