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을 부탁해!’ 프로젝트, 연령대별 맞춤형 책 추천 눈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에서는 동구의 공공도서관들이 즐거운 독서를 위해 함께 추진하는 ‘도서관, 책을 부탁해!’ 프로젝트 일환으로 ‘하반기 추천도서 100권’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추천도서에는 연령대별 25권으로 ▲유아 꽃살문(김지연 지음) 등 ▲어린이 실수하면 어떡하지(앨런 플래너건 번스 지음) 등 ▲청소년 펭귄은 왜 바다로 갔을까(최재천 외 7인 지음) 등 ▲일반인 린인(셰릴 샌드버그 지음) 등이 있다.
‘도서관, 책을 부탁해!’ 프로젝트는 동구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함께 모여 생애주기별 추천도서를 선정해 안내하는 서비스로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선향 동구 평생학습원장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도서관, 책을 부탁해!’ 프로젝트 등과 같이 양질의 독서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서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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