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년 보육사업 지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변경된 영유아보육법과 아동관리,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보육교사 인건비 지급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돌보며 보육현장에서 열정을 쏟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유성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