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 주력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귀찬)은 4월 16일(목) 오후 14:00, 대전·충남 간 교통소통을 위해 충남 지방경찰청과 협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말 등 대전·충남 경계구간의 차량 정체 지역에 대한 교통 소통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간담회의 추진배경은 주말 대전과 충남의 경계구역인 동학사입구 박정자 삼거리 주변의 대전 들어오는 차량이 현충원로에 정체되는 상황이 발생되어도 장소가 외곽에 위치 경찰력이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충남청 관할과 대전관할 경계지역의 교통 소통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대전둔산경찰서와 충남공주경찰서가 협력하여,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대처로, 두 경찰서 상황실 간 핫라인을 통하여 동학사 진․출입로 주변에 주말 등 행락철 차량이 정체될 경우 신속대응팀을 동시 투입 하고, 대전경찰청은 교통정보센터(256-5000)를 이용하여 교통상황을 신속히 전파해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전지방경찰청은 어르신들의 교통법규준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하였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예방활동이 되도록 특별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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