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4월17일(금) 2시 세종중앙신협 3층 대강당에서 17개 기관 42명이 자원봉사 활동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진행되었으며 한국영상대학교·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세종시사회복지시설기관 간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한국영상대학교는 전 학생과 전 교직원이 매월 1회 이상 2개 과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나눔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변화나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문제해결에 선봉장이 되고 있다.
참가기관으로는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 사회복지시설 15곳 – 금이성마을(원장 김의수), 노아의집(원장 박정자), 방주의집(워장 박영옥), 사랑의마을(원장 구본천), 세종복지원(원장 김종화), 성요셉치매센터(원장 김경호), 세종요양병원(이사장 신지연), 에스더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진도), 영명보육원(원장 김희숙), 요나의집(원장 이성준), 전의요셉의집(원장 김필구), 평강요양원(원장 오근옥), 평안의집(원장 한미희), 한마음효요양병원(이사장 최충신), 해뜨는집(원장 김광용) 이다.
이를 통해 한국영상대학교·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사회복지시설기관 들이 프로그램의 교류 및 협력,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문화·예술행사 및 재능나눔 봉사활동,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사회복지 기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 활동지원, 기타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1365 자원봉사시스템 활성화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은 협약식을 통해 봉사활동으로 재능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한국영상대학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봉사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며 세종시가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 “행복도시 세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상생 협력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사회 전 분야와 계층으로 자원봉사운동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곳곳의 다양한 문제 해결과 사회통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