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안전대진단 실시완료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국민안전처 안전대진단 계획의 일환으로 동부관내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대상은 동부관내 어린이놀이시설이 설치된 초등학교 70개교, 유치원 115개원으로 지난 3월 학교·유치원 안전관리 담당자가 1단계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4월 2일부터 9일까지 동부교육청 관계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2단계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관리주체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관리 의무이행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합동점검 시 민간전문가의 참여로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동욱 시설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놀이시설의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놀이시설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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