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성과 좋아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 운영 성과 좋아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4.18 2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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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조상땅 찾기, 지적측량 상담 및 토지이동 등 토지정보 궁금증 해결!

충북도가 도민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토지분야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 시작부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이 이어지는 등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나 운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4월 15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주민센터 및 4월 16일 제천시 백운면 현지를 방문한 결과 83건 90필지의 토지관련 민원을 처리했다.

 

이에 대한 주요민원 처리 유형으로는 14필지(6,788㎡)의 ‘조상땅 찾기’ 자료 제공 및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도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8필지에 대하여는〘지적+건축물+토지가격+등기〙사항이 포함된 〚개인별 부동산종합공부 재산관리철〛을 작성 교부하여 현장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적공부 열람, 지적측량 및 토지이동 접수등 지적분야 37필지 그리고 토지소유권 등기 상담, 세무상담, 개별공시지가 열람등 31필지에 대한 토지관리 분야 민원을 처리하여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제』는 도, 시·군·구 업무담당자 및 현지 법무·세무사 등 6명으로 합동처리반을 구성하여 토지, 건축물, 공시지가 등 부동산 관련 종합정보 제공과 법무(세무)사를 통한 세금, 등기분야 상담 등 현지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인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게 되면 본인 토지에 대한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일선을 방문하여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등 주요 도정현안 홍보와 함께 주민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부동산 종합정보의 적극적인 제공을 통해 도민의 재산권보호 및 충북경제 전국 4% 달성에도 적극 기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충북도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각 시군별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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