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문화센터, 기성농협과‘농산물 직거래 장터’운영 … 금요일 12월 11일까지
대전시평생교육문화센터(이하,‘센터)는 4월 1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본원(도마동 소재) 지하주차장에서‘도솔산 금요장터’를 연다.
센터에 따르면 기성농협협동조합과 손잡고 매년 기성농협 작목반에서 생산된 신선한 채소류, 과일류, 잡곡류 등을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할 수 있도록 장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도솔산 금요장터’는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농작물이 거래되고 있으며, 일반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어 인근 아파트 주민은 물론 시민들이 이용하는‘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기용 평생교육문화센터 원장은 "도솔산 금요장터가 생산자는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소비자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연결하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농산물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 도솔산 금요장터
- 일 시 : 2015. 4. 17(금) ~ 12. 11(금) 매주 금요일 07:30~18:00
- 장 소 : 대전광역시평생교육문화센터 지하주차장 / 배재로 181(도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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