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14. 10. 24 ~ 11. 23(1차), ‘14. 11. 24 ~ 별명시(2차)에 걸쳐 관내 여성안심구역 4개소 내 원·투룸 277개소에 대하여 자위방범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여성안심구역 내에 위치한 원·투룸 등 다세대 주택에 설치된 CCTV 등 방범시설물 부족으로 각종 범죄의 대처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여성안심구역 내 다세대 주택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자위방범체계 강화를 통해 범죄 억제 효과 및 여성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 체감안전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생활안전과장(경정 임병승)은 “앞으로도 취약개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방범활동을 강화하여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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