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무원 및 전문가와 ‘열린 소통의 장’ 마련키로
안전행정부는 2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공무원연금개혁 국민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국민포럼에 이어, 각 지역의 공무원·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 공무원 ․시민단체․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해당 지역 공무원 및 일반 국민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 토론․발언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연금개혁 국민 포럼은 앞으로 전주 · 부산 · 춘천 · 광주 · 대구 등 5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대상권역과 지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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