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11. 1, 대구 엑스코, 충북홍보관 설치‧운영 등
‘지방자치의 날(10.29)’을 기념하여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고, 지방자치 성과 공유 및 민선6기 발전전략 모색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안전행정부와 대구광역시 주관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방자치박람회는 17개 시‧도가 참여하여 시‧도의 정책을 홍보하고 향토자원을 전시‧판매하는 시‧도 홍보관 운영을 비롯하여,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부대행사 및 전시행사가 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다.
충북도는 유기농특화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여 충북의 전략산업과 ‘2015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를 전국에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아로니아, 와인 등 특산품과 단양 자석벼루, 숙성옹기 등 향토명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도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내고장 맛자랑대회’에서는 충북의 맛을 전국에 자랑하게 되며, 도내 고등학생들이 도전 골든벨 퀴즈대회에 참가하여 지방자치에 대한 산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며, 도지정 예술단 ‘씨알누리’의 퓨전국악 공연과 자전거타기 대행진, 내고장 사진전 등 각종 부대행사 및 전시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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