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안양사에서 한상기 태안군수와 유림회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사 춘기 제향제가 열렸다.
안양사 춘기 제향제는 구한말의 유학자인 간재 전우 선생과 노백 최명희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열리며, 이날 제향제에서는 한상기 군수가 직접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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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안양사에서 한상기 태안군수와 유림회 회원 및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사 춘기 제향제가 열렸다.
안양사 춘기 제향제는 구한말의 유학자인 간재 전우 선생과 노백 최명희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매년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에 열리며, 이날 제향제에서는 한상기 군수가 직접 초헌관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