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대국광역시 북구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21일 괴산군청 3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측 기관은 이날 맺은 자매결연 체결로 양기관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 관광, 인적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상생의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약속하였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대구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활동에도 함께 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북구 협의회 관계자30여명은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길로 발전한 산막이옛길을 방문하고, 전통 한지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을 견학하고 일정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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