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무재해 적극 동참… 830일간 안전 이상 無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위생처리장이 2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배수 인증을 받았다.
‘무재해 2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2배에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위생처리장은 2011년 3월 30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2014년 7월 30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2배수(830일)를 달성하였다.
한종호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전 부서의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전원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무재해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위생처리장은 대전 전 지역에서 발생되는 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2001년부터 대전시설관리공단을 통해 관리·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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