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10월 29일 도내 바이오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식재산권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
충북TP ‘개원 10주년 혁신 및 교류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북 도내 바이오기업 관련 기업들의 기술 및 특허 등 재산권을 보호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재산권의 출원방법과 특허 분쟁 대응능력 제고, 전문가 상담회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두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 최병실 변리사의 ‘특허와 실용신안 등 지식재산권의 이해’라는 강연을 듣고 사전 지식재산권 상담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창조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재산이 효과적으로 창출·활용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여 충북 바이오 관련기업의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지속해서 이바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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