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31일, 관내 지역주민 대상 관절 건강주간 시작
잘못된 생활습관과 부적절한 자세로 인한 관절염의 증가를 막기 위해 흥덕구보건소 강서보건지소에서 준비한 관절 건강 주간인 「관절을 지켜라!!」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주 프라임병원과 연계하여진행하는 강서보건지소 관절 주간은 기초건강체크와 골밀도 검사 및 건강 상담과 정형외과 전문의의 어깨관절 강좌로 첫 날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앞으로 3일 동안 △ 물리치료사의 물리치료 및 밴드를 활용한 운동 강좌 △ 관절염 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 교육 △ 건강 요가 및 생활체조교육 △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첫 날 일정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오랫동안 관절염을 앓아서 힘들었는데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좋은 강의와 검사도 무료로 진행해줘서 고맙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서 기쁘다.”며 남은 기간에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흥덕구보건소 노용호 소장은 “건강 백세를 위해 실시하는 강서보건지소 관절 주간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건강강좌로 지역사회 건강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