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14시 ~ 4.24. 11시, 충주 한마음연수원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23일 충주한마음연수원에서 ‘현장대응역량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및 골든타임확보를 위한 ‘화재진압대응 워크숍’ 행사를 도내 11개 소방서 현장지휘대장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소방차 긴급출동체계 및 화재진압시스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사회 환경의 다변화에 따른 각종 현장에서의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안 강구 등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재난대응정책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소방본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는 5월 14일(목) 대구 EXCO 국민안전처 주관의 행사의 전국 본선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된다.
김충식 본부장은 “다양한 재난현장에서의 도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화재진압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시스템 개발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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