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야의 도로명주소 전환 및 활용촉진을 위한
청주시는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주소전환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도로명주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하고 있지만 기업체에서 나가는 각종 홍보물이나 홈페이지에 여전히 기존 지번주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된다.
민간분야의 주소전환 및 활용촉진을 위하여 해당기관의 홈페이지에 도로명주소 표기 및 회원가입 시 도로명주소를 입력 가능하도록 홈페이지개편 및 업무처리 시스템 사용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 하고,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회원 및 고객정보 주소정보는 자체점검을 실시하여 지번주소인 경우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 (www.juso.go.kr)을 통해 도로명주소로 전환하여 도로명주소가 사용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안명원 도로명주소 팀장은도로명주소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려면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라면서,청주시와 민관기업이 합심하여 도로명주소의 전환 및 활용촉진으로 도로명주소가 시민생활 속에 조기 정착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민간분야와 도로명 주소사용에 관하여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명주소 전환 지원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민간기업은 청주시 지적정보과(201-269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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