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축구동호회, 봉사활동·중앙부처와 친선축구경기 통해 시정홍보 가교역할 ‘톡톡’
천안시청축구동호회가 4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천안시·군 통합이후 공식 결성된 천안시청 축구동호회(회장 함용식)는 현재 축구를 사랑하는 직원 4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축구경기는 물론 사회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축구동호회는 지난 4월 1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청각장애인 사랑의 짜장나누기행사 및 중앙부처와의 친선축구경기를 통해 봉사활동과 시정홍보의 가교역할을 했다.
또한 앞으로 국민안전처,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와 친선축구경기도 계획하는 등 지방과 중앙정부 공무원간 소통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으며, 축구를 통해 직장내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가고 있다.
매월 두차례의 친선경기로 건강을 다지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나눔실천도 솔선하고 있다.
축구동호회는 승부욕에 치우치지 않도록 마음의 평정을 찾고 즐긴다는 마음으로 각종 직장인 동호회 축구대회 참여와 친선경기에 나서고 있다.
함용식 회장은 “공무원 및 직장인팀과 다양한 게임을 섭외해 친선경기를 통해 건강도 다지고 시정홍보도하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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