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원도심 내 창조산업 적극 육성키로
원도심 내 창조산업을 이식시켜 문화예술 융⋅복합 활동이 꽃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손을 잡았다.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24일(금) 오후 5시 옛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향후 원도심 내 창조경제가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ICT기반의 창조산업 육성 제반사항을 함께 모색하고, 특히 연구⋅생산⋅교육⋅창업보육⋅교류 등을 위한 공간 공유와 확충에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수시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면서 협력 업무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는 향후 옛 충남도청 개발과 관련, 창조산업 육성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협력하는 등 원도심 내 문화예술과 ICT 융⋅복합의 창조산업 착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2센터를 중앙로 원도심내 위치한 대전도시공사 사옥에 오는 5월 하순에 들어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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