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의 희망, 미래의 희망’, 한마음, 한뜻으로 아이가 행복한 대덕구 만들기
대덕구 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법인,민간,가정)는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주최(회장 배윤숙)로 25일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잔디광장에서 500여명의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가 함께 하는 제8회 대덕구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평소 보육사업에 헌신적인 보육인의 노고를 격려코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모범보육유공자에 대하여 오정어린이집 강oo 교사외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지는 행사로 신록이 우거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잔디광장에서 그동안의 시름을 잊고 마음껏 웃고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배윤숙 원장은 “대덕구 연합회의 한마음대회 참여로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영유아 중심의 보육환경 조성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들과 함께 수준높은 보육환경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함께 키우고, 함께 행복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대덕구 어린이집 연합회는 대전시 5개구 중 유일하게 3개분과(국공립․법인,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설간, 보육교직원과 모두 하나되는 보육인 한마음 대회로 친선의 시간을 통한 단합과 소통으로, 보육인과 학부모,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보육현장을 만들어 가는 대덕구 어린이집 연합회라고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