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속도방수 등 3개 분야 6개 종목에 대한 소방기술경연대회 열려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7일 오전 10시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2015년도 대전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최강소방관, 심폐소생술, 기관삽관술, 정맥로확보 등 총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각 소방서 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솜씨를 맘껏 발휘했다.
한편, 성적이 우수한 소방관서와 최강소방관 등에게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각 분야별 1위 팀과 최강소방관 1,2위는 오는 10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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