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갑수)는 2015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김보미(2년)학생이 여고부 개인전 1위, 충북체고가 여고부 단체전 3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28일 밝혔다.
공기권총 개인전 김보미(2년)학생이 개인전 379점 결선 198.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서울체고 1위(1,135점), 경기체고 2위(1,127점)에 이어 충북체고 서효정, 김보미, 유소연, 권해람 선수가 3위(1,124점)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체고 관계자는 “올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지난 전국체육대회(제주)에 이어 금메달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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