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화) 학생수영장은 오는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영장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어린이를 동반한 학부모도 무료다.
이번 행사는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수영에 대한 흥미유발 등 수영장이 더 가깝고 친밀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문화원 관계자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친구, 부모와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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