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과 부모 등 500여 명 참여… 가족사랑과 화합 다져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출산장려와 다자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제4회 ‘아이짱 가정짱 까르르~ 가족축제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한자녀 더갖기 운동연합 대전광역시 서구지부(지부장 이성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아동과 부모 등 일반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공연, 가족사진 컨테스트, 가족사랑 레크레이션, 라이트드로잉과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즐기며 가족사랑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와 가정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고 건강한 가정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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