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운영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소장 박노철) 10월 29일 영동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엄명호(61세)씨를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하였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 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운동 실천의 하나이다.
엄명호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오랫동안 지역 및 도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동함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건설을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 날 엄명호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출장소 각 과에서 올린 업무 계획을 결재하고, 내수면지원과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1일 집무를 마친 엄명호 명예출장소장은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남부출장소가 道와 낙후된 남부지역간의 가교 역할 수행은 물론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실질적인 사업과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박노철 소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예소장 집무를 기꺼이 수행해주신 엄명호 협의회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남부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