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헌옷모음기 기금으로 행사추진
대전 대덕구 회덕동사무소 앞에서 회덕새마을부녀회가 주최.주관하는 '효사랑 경노잔치'행사가 4월 30일 11시부터 14시까지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잔치에는 회덕동사무소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300여명이 초청 되여 맛있고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마련 제공되고 민요, 가요, 시낭송, 부채춤, 밸리댄스, 난타 공연으로 ‘효사랑 경노잔치’가 맛있고 멋진 공연으로 즐거움을 가득 선사하는 행사이였다.
이 행사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구의회의장, 장민순 회덕동장, 신영희 회덕새마을부녀회장, 각 지역 경노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통합방위협의회장, 이상숙 세계효운동본부 부총재 그리고 지역 자생단체장등이 대거 참석 했다.
KORAIL 사회봉사’ 단원인 정현모 외 6명과 이 행사 주최.주관하는 회덕새마을부녀회장 신영희 외 20여명이 어른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모습이 보였다. 또한 김덕예 명품난타 리더의 공연과 주변사람들의 찬조출연으로 오늘의 효사랑 경노잔치는 더한층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가 정착되고 역사 회덕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편, 효사랑 경노잔치는 회덕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희)가 일일찻집과 헌옷모으기 활동으로 마련된 기금과 회덕동사무소(동장 장민순)의 도움 행사가 어르신들의 건강모습으로 참석하시여 맛있고 재미있고 흥겨운 노래가락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잔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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