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에서는, 2015. 4. 29(수) 19:00경 대전 동구 소재 솔브릿지 국제대학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예방 근절 및 민·경 협력치안 체제를 구축하고자 동부서 보안계장 등 외사요원과 솔브릿지대 신입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동부서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 신입유학생 입단식」을 개최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는 대전권 최대 외국인 밀집지역인 대전 동부서 관내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호 활동 및 4대 사회악 범죄 예방을 위하여 외국인유학생과 경찰간 자율방범대를 구성하였고, 매월 2∼3회 외국인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합동 순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 대장 우러그백 아지모프(우즈베키스탄, 경영학 전공)는 한국 경찰과『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외국인은 물론 우리나라 국민들에 대하여도 안전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하며,
한국은 밤 10시 이후에 외출을 해도 치안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안전한 나라로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활동을 통하여 한류치안을 배워 자국으로 돌아가 경찰관이 되어 활용을 하고 싶다고 외국인유학생 자율방범대 입단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