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준애)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지방공무원 6급 이하, 36명을 대상으로 우리 땅 바로알기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2014년도에 처음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우리 땅 바로 알기 교육과정은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단은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 나리분지, 해양박물관, 향토사료관 등 역사현장을 두루 체험하고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지리, 경제, 정치적인 가치를 살펴본 다음 협의회를 가졌다.
단재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우리 땅 바로알기 교육과정이 공무원들에게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뿐 아니라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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