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초등교육과 정용진 주무관과 총무과 정민호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충북교육청은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사기진작 도모의 일환으로 이같이 친절공무원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본청 전직원으로 행정서비스헌장의 이행기준을 성실히 실천하는 공무원이며,
선정 방법은 동료직원의 추천과 외부고객이 친절공무원으로 소개한 직원 등 다양한 평가를 반영했다.
정민호 주무관은 도교육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부서인 총무과의 예산 및 집행, 청사관리 등의 어려운 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동료를 대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하여 듬직한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용진 주무관은 초등교육과에서 부서예산 편성 및 결산, 의회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객을 응대하고,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해 세심하고 부드러운 공무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민호 주무관은 “동료들의 투표로 선발되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공무원으로서 더할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앞으로 공무원으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동료와 고객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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