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해 지혜 모았다
희망의 땅 진천시 건설을 위해 지혜 모았다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5.03 2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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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집사광익 군정 리더 워크숍 성료

진천군은 민선 6기 꿈이 실현되는 문화교육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JFK대천워터파크호텔에서 실시한 집사광익(集思廣益) 군정 리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영훈 군수, 박영선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뿐 만 아니라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 파견 사무관, 오는 7월 5급 승진내정자 등 군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은 인구 늘리기 시책, 국제문화교육특구 시책,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 등 진천시 건설 조기 실현방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참여자들은 △가족친화도시 조성 △인구 늘리기 위한 전담조직 신설 △국제문화교육특구 지정 연계 사업 △문예 예술회관 건립 △택지개발사업 등 기존에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현황 진단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군정의 현 상황을 공유해 정부 3.0에서 강조하고 있는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친환경 복합 건강 휴양단지 조성 △산림바이오에너지타운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생거진천 6거리 타운 조성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진천 RCE 인증 추진 △생거진천 승마산업 육성 등 진천시 건설 조기 실현을 위한 신규시책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기획재정부 안도걸 행정예산심의관을 초정해 예산 관련 특강 실시 △석문국가사업단지 견학 등으로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 제기와 공동 해결방안 등 토론을 통해 진천시 건설을 위한 역량을 극대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유영훈 군수는 “군정의 리더인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표와 토론하는 첫 워크숍인 만큼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민선 4, 5기를 거쳐 구축한 기반에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진천시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군정을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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