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 “참아름다운집”의 장애인들의 생활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개선 및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11억34000만원을 지원하여 신축하여 이전 개원토록 하였다.
또한 이전 개원하면서 시설에 입소할 수 있는 장애인수를 15일에서 30인으로 확대하도록 하였으며 장애인을 돌볼수 있는 종사자 또한 10인에서 17인으로 인원을 늘려 장애인을 돌볼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지원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하도록 하였다
개원식은 지난 2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등 200여명 참석하여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거주시설 “참아름다운집이 지역의 대표 거주시설로서 더 많이 교감하고 이해하는 실천복지의 모범시설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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