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90명 대상…‘인문고전! 철학과 통하다’주제로 토론 위주 수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청소년이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철학적인 사고로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는 「청소년 고전 철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인 「고전철학교실」은 ‘인문고전! 철학과 통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고전을 다루면서 진행되는 토론 위주 수업으로,
수강을 원하는 중 고등학생은 방문, 전화 또는 각 도서관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개강 전까지 도서관별로 선착순 30명씩 모집한다.
▴둔산도서관 5월 20일 ~ 6월 24일(매주 수요일) ▴가수원도서관 5월 21일 ~ 6월 25일(매주 목요일) ▴갈마도서관 5월 22일 ~ 6월 26일(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6차시로 진행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인문학이 날로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고전 철학 교실을 통해 인간다움에 대해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마도서관(☎533-4283) ▴가수원도서관(☎543-0051) ▴둔산도서관(☎471-2572)으로 전화 문의 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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