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원유원지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자연정화 활동 전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4일 오후 2시 상보안유원지에서 제23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청 직원, 서구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새마을운동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서구지역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봄 행락철 유원시설 안전사고 예방 ▴자동차 안전 운행(음주‧졸음‧과속운전 금지) ▴영농철 맞이 비닐하우스 내 전기시설 점검 ▴농기계 안전점검 철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유원지 자연정화 활동도 전개하였다.
구청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이해, 오가는 길에 졸음‧음주‧과속운전 금지와 유원시설 이용 시 안전띠 착용을 당부”하며, “행사장 입‧퇴장시 질서 있는 입장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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