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0여 개국 주한 외교사절 팸투어
유성구가 오는 9일 서울주재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외교사절에게 유성온천을 알림은 물론, 구가 추진하는 의료관광과 대덕특구를 홍보키 위해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르웨이와 체코, 알제리, 도미니카 등 10여 개국 외교사절단 45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9일 오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시작으로 유성선병원 둘러본 뒤 온천문화축제 체험장 체험과 여진미술관 괌람 순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한 외교사절 초청 팸투어를 통해 세계속의 유성온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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