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오는 6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서구 복수동 소재)에서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원과 유성구 재난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연기와 어둠속에서 적응력을 키우는 각종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은 5회(5.6, 5.26, 5.28, 5.29, 7.2)에 걸쳐 진행되며, 유성구 10개 동 지역자율방재단 449명 전원이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단순 전달교육이 아닌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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