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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서장 송정애)에서는 10월 29일 오후 1시 아동청소년계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대전지방청 아동청소년계장 등 비롯한 경찰관계자4명과 중부대 뮤지컬음악학과 교수 및 학생 6명이 청소년 경찰학교의 역할체험극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현재까지 청소년 경찰학교 18기까지 배출하면서 약 370명의 청소년의 경찰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힘쓴 청소년경찰학교는 지금까지 운영되던 지역경찰 이해하기(범칙금, 현장출동), 과학수사, 사격체험, 싸이카 체험 외에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경찰상 확립을 위한 체험을 개발하기 위해 이와 같은 간담회를 마련하였다.
중부경찰서는 경찰학교를 직접 체험하였던 학생들의 의견을 전격 도입하여 경찰 역할을 실제로 해보는 일일 “나는 경찰이다.”는 일일역할체험을 위해 뮤지컬음악학과 교수님을 직접 초빙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서는 일일 역할극을 최대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체험활동을 위한 것과 아이들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간담회를 이끌어 갔다.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경찰학교를 1번 체험하고도 또 오고 싶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운영할 것, 또한 대전의 유일한 청소년경찰학교인 만큼 책임을 다해 아이들이 더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매일 새로운 경찰학교’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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