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성중학교(교장 이미숙)는 8일 학교 들꽃 뜨락에서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은 음악회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기악합주 동아리 Ars Nova의 기악 합주(The entertainer)와 최태양(3년)학생의 독창, 김기승(3년)학생의 피아노 독주, 이건응(3년)외 4명 학생의 밴드 공연으로 아주 다채롭게 구성됐다.
작은 음악회는 점심시간 휴식을 즐기던 학생과 교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풍부한 감성을 선물해주는 시간이 되었다.
용성중 관계자는 “행사를 매달 개최할 계획이며 이 공연이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자연 속에서 문화를 공유하며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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