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경연)와 가스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11일 오후 4시 도교육청에서 ▲다양한 가스안전체험 교육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등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이동식가스안전체험시설 체험활동 사업 ▲가스안전교육 체험학교에 대한 교육만족도 조사 ▲가스안전교육자료 지원 사업 ▲상호 간의 교육발전을 위한 사업 등을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가스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에서 지원한다는 것은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안전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충북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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