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같은 넉넉한 마음으로 봉사하고파 자원봉사단 발족
대덕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수범)는 11일 오후 3시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희망대덕 어머니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대덕 어머니봉사단은 대덕구 관내 거주 주부 대상으로 올해초부터 모집을 하였으며 구성된 45명을 대상으로 소속감 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어머니봉사단은 ▲노인말벗, 이미용 보조, 노인목욕보조 ▲저소득층 세대 밑반찬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월 2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수범 이사장은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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