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금)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공연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넌버벌(말이 없는)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를 오는 15(금) 오후 7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춤을 소재로 한 넌버벌(말이 없는) 형식의 댄스뮤지컬로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나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과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뮤지컬이다.
특히 2004년 10월 이후 전국 70여개 도시 초청공연과 LA, 일본, 중국, 영국,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4,000여회 이상 공연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권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c.gyeryong.g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 (☏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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