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0.23일(목)부터 11.23일(일)까지 생활안전지도에 대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가(주관: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실시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국민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생활안전지도를 국민의 입장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고, 유익한 지도로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도의 경우 충주시를 시범지역으로 추진 중이다.
□ 공모전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 작품 모집은 학생부(초·중·고), 대학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 공모 내용은
① 생활안전지도에 추가 또는 보완하고자 하는 정보
② 생활안전지도 개선 아이디어
예시) ⅰ) 적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기술
ⅱ) 실시간 커뮤니티 맵핑 등 국민참여 활성화 방안
ⅲ) 참신한 지도서비스 디자인 등
③ 실생활에서 생활안전지도 활용 사례
예시) 어린이, 학생, 학부모 등이 생활안전지도를 써본 경험 또는 응용한 좋은 사례
등으로, 텍스트, 도면, 표, 그래프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양식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홈페이지(www.ndmi.go.kr) 또는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개별 작성하여 이메일(sspark71@korea.kr/srson@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우)121-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36(지방재정회관 13층)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연구실 생활안전연구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재난안전 및 홍보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수자를 선발한다.
‣ 대상(1) : 안전행정부장관상 및 부상(100만원 상당의 상품)
‣ 최우수상(3) : 안전행정부장관상 및 부상(50만원 상당의 상품)
‣ 우수상(6)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상 및 부상(10만원 상당의 상품)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및 부상(10만원 상당의 상품)
‣ 장려상(9) : 부상(5만원 상당의 상품)
수상자는 12월 10일(수) 국립재난안전연구원 홈페이지에 공개 및 개별 통지하고, 시상식(12.15일 예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품(아이디어) 발표회를 갖고, 일반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생활안전지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생활안전지도에 반영되어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안전지도로 발전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많은 도민들이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