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부강리, 문곡리 소재 공장 예정부지에 사업장폐기물(무기성 오니) 수천여톤이 장기간 방치 해놓고 있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 위치 사업장에는 현재 물류센터 공사 진행 중이며, 문곡리에 있는곳는 사업 위한 허가를 받아 부지조성공사를 보류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2개소 모두 사업성폐기물(무기성 오니) 수십여톤이 쌓여 있다.
이 현장은 사업장폐기물 수천여톤 장기간 방치로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어서 세종시 NGO단체인 환경.자연보호 활동하고 있는 일부 회원들은 관계당국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공사현장에 가보면 사업체가 적법한 절차로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하겠지만 주변의 임야훼손 및 토사가 소하천으로 밀려 내려와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NGO 일부단체의 주장이다.
이에 일부 H업체 관계자는 "기업에서 발생된 사업장폐기물(무기성 오니)은 조만간 처리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다른 한곳은 확인이 불가능했다.
세종시 관계자는 "사업장폐기물은 임야 및 건축현장에 매립하면 불법이다"며 "현장을 확인해서 행정처리, 원상복구 및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시는 각종 사업폐기물 관련으로 문제 일으킨 업체 불러 며칠전에 조사 완료하여 조만간 검찰에 고발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건설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가졌으며, 관계자는 “각종 폐기물은 배출사업장 스스로 폐기물을 적정하게 보관.운반.처리해 위반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