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 즐겨요!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클래식과 인문학」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가수원도서관(5월27일) ▴둔산도서관(6월24일) ▴갈마도서관(7월29일)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공연된다.
영화나 광고에 나오는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연주하는 공연으로, 시네마천국, 하울의 움직이는 성, 얼굴없는 미녀 등 영화음악과 CF 삽입곡 등을 ▴테너 김영온 ▴클라리넷 다카하시 와타루 ▴첼로 전예린 ▴피아노 최유미가 혼신의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음악회를 통해 가족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람신청은 공연 2주전부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도서관별로 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갈마도서관(☎533-4283), 가수원도서관(☎543-0051), 둔산도서관(☎471-25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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