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 5월에만 8번 방문, 충북혁신도시 및 군 주요현안사업 역동적 진행·가시적 성과 반증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4일 오후 3시 미르숲 오픈 음악회 및 기념행사를 위해 진천군을 방문한다.
이 지사의 진천군 방문은 5월에만 △8일 도민과의 대화, 태양광기술지원센터 준공식 △9일 운수대통! 생거진천 전통시장 준공식, 국제라이온스 충북지고 35회 지구연차대회 △11일 진천산수산업단지 준공식 △12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산업현장 간담회에 이은 5번째다.
또한, △21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훈련 △27일 법무연수원 개청식 △29일 제15회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참석이 예정돼 있다.
군은 이 지사가 진천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만큼 지역 내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지사님의 군 방문이 이렇게 자주 있었던 적은 처음인 거 같다”며 “충북혁신도시와 더불어 군 현안사업의 역동적인 진행은 물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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